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가 존볼트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주로 그의 융통성 없고 우직한 모습을 어김없이 드러내는 대사들이다. >'''"닥쳐라! 그리고 들어라!"''' 논쟁 중 상대의 말을 끊는 패턴 1. 다음 대사는 거의 예외없이, "나의 이름은 젠가 존볼트! ~의 검이다[* ~なり는 '~일지니'로 쓰이는 현대 일본어가 아니라 고어 '~이다'의 ~なり다.]!". 리슈도 이 대사를 말하는 걸 보아 리슈에게 배운 모양. 이 대사는 원래 [[테라다 타카노부]]가 [[http://gomdol1012.egloos.com/5387768|의도]]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. 첫 참전작인 알파외전에서 제대로 반론을 쓰려고 했지만,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잘랐다는 것.[* 테라다: 이게 이유가 있는데 '''이그렛트였나 제가 텍스트를 썼는데 힘이 빠져서 젠가의 반론을 쓰는 게 귀찮아진 겁니다. 시간도 없고 이그렛트 너는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걸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져서 시간도 없고 "닥쳐라! 그리고 들어라!"로 끊어버렸어'''. / 모리즈미: 드라마에선 적이 말한 걸 자신의 신념과 논리로 논파하고 그러잖아요. 그런 게 멋지고 클리세잖아요 그런 걸 전부 무시해버리는 게 대단합니다. / 테라다: 의도는 다른데 모리즈미가 절찬해서 그 후로 젠가는 전부 적의 이야기를 전부 말 없이 듣고나서 닥쳐라! 그리고 들어라!를 외치는 걸로 했습니다. 그리고 이나다 씨의 레첼은 "이제 틀렸다! 누가 좀 도와줘" 라고 할 때 "그 역할은 나에게 맡겨주게." 라고 하면서 나타나는데 이것도 모리즈미가 좋아하길래 패턴으로 했습니다.] 이후 OG를 제작할 때 ATX팀의 리더는 이상한 사람이어야한다는 근거로 테라다가 젠가를 추천했는데 이때 [[모리즈미 소이치로]]가 젠가가 제대로 듣고 이 대사를 읊은게 아닌 것 같다고 해서 (원래 의도는 이게 아니었지만) 이 패턴으로 확정했다고 한다.[* 테라다: SRX는 류세이와 잉그램이 있고 쿄스케와 엑셀렌은 둘만 있으면 허전해서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를 하고 젠가를 ATX 대장으로 넣자고 한 게 나였나? / 모리즈미: 젠가를 넣자고 한 건 테라다 씨였죠. / 테라다: 쿄스케와 엑셀렌의 위에 있어야 할 놈은 제정신이 아니어야 할 것 같아서. / 모리즈미: 저는 알파 외전의 젠가를 절찬했습니다. 이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고. 테라다 씨는 멋지게 쓴 건데 적이 몰아붙이면 계속 가만히 있다가 멋진 말을 하나 싶더니. "닥쳐라!! 그리고 들어라!!" 라고 테라다 씨는 멋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땐 아무 말도 안 들은 것 같은데. 테라다 씨는 "아니 다 듣고나서 하는 말이야." 라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젠가는 아무 것도 안 들은 거라고 하니까 "아니 다 듣고 하는 거야!" 라고, 그러니까 적도 굉장히 어려운 말로 비아냥 대고 있는데 젠가는 눈을 감고 듣고 "...."하고 있다가 "닥쳐라! 그리고 들어라!"라고 하는 게 전혀 그 말에 대한 답변이 아니잖아요. '''이 사람 바보잖아.'''] >'''"더 이상은 문답무용!"''' 논쟁 중 상대의 말을 끊는 패턴 2. '문답무용'이란 말 자체가 '''여러 말이 필요없다'''는 의미로, 그냥 참함도로 아작내러 간다. >'''"젠가 존볼트, 지금 등장 (いざ参るッ)!"''' 등장할 때 하는 대사. 주로 일본 시대극에서 많이 나오는 대사인데, 교도대 멤버들과 함께 나올 땐 "교도대 지금 등장!" 이런 식으로 쓰기도. >'''"나의 이름은 젠가 존볼트, 악을 베는 검이로다!(悪を断つ剣なり! )"''' '''젠가 존볼트를 상징하는 대사.''' 전투 중 멘트이자 자기 소개 멘트. 젠가의 특징인 무식함과 무모함과 우직함을 잘 보여주는 패턴이다. 참고로 리슈도 쓰는 걸 보아 리슈에게 배운 모양. [[난부 카구야]]도 "나의 이름은 난부 카구야! 악을 베는 검이랍니다!"로 사용 중. 엑셀렌도 [[시시오 블레이드]]를 쓰면 "나의 이름은 엑셀렌 브로우닝. 악을 베는 검이'''양'''~!"라고 따라한다. 이 대사는 많은 배리에이션이 있는데, 대표적으로 판권작인 알파 시리즈에서는 [[지옥대원수]]에게 '''"지옥을 베는 검이로다!"'''라고 일갈한다. [[문 드웰러즈]]에서는 [[XN-L]]을 향해 '''"나는 젠가. 젠가 존볼트! [[거인족(마장기신)|고대의 거짓된 신]]을 베는 검이로다!!"'''라고 외치는 전투대사가 있다. 여담으로 [[게이머즈]]의 슈로대 공략에서 번역을 '악을 베는 검이 되리!'로 해버리는 덕분에 이후로 한참동안 이 번역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. '~이다'의 의미를 갖는 문어체인 'なり'를 'なる(되다)'라는 동사의 바리에이션으로 혼동한 것.[* 사실 게이머즈 뿐만 아니라, 루리웹 등지에서도 이렇게 혼동하는 사람이 많았다. 그 당시에는 일어를 체계적으로 배운 사람도 드물었고 게시판 등지에 [[좆문가|어설프게 아는 척 하는 사람]]도 흔했다. ] 느낌을 살리는 식으로 번역하자면 '악을 베는 검이로다!' 정도가 된다. 젠가의 말투 자체도 옛날 사람 말투이기도 하고..... >'''"내가 베지 못하는 것은 없도다!"''' >'''"나의 참함도에 베이지 않는 것은 없도다!"''' 적을 벤 이후의 마무리 대사. [[돌격!! 남자훈련소]]의 등장인물 [[아카시 고지]]의 패러디 대사다. 난부 카구야도 "나의 참관도에 베이지 않는 것은 없어요!" 로 사용 중. 엑셀렌도 시시오 블레이드 전용 대사로 따라한다. [[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]]에서 이 대사가 [[하이쿠]] 스타일로 컷인 내에 묘사되었는데, 평가가 아주 좋아 다음 작품인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OG]]에서 그대로 적용되었다. >'''"[[체스토]]오오오오!!"''' >'''"일도! 양단!!"''' 검을 내려칠 때의 기합. 2차알파 때는 '일도양단' 대사 보이스가 버그로 깨져서 이상한 괴성이 흘러나와 화제가 되기도. 이 기합도 난부 카구야가 사용 중. >'''"이 칼끝을 일척(一擲)으로 삼아, 건곤(乾坤)을 걸겠다!!"''' 공격 대사. [[건곤일척]]의 일척은 "주사위를 던진다"는 도박적인 의미가 들어있는 말로, 한마디로 자기 검을 주사위로 삼아 세계의 운명을 걸겠다는 의미. >'''"저승으로 안내해 주마!"''' 주로 최종보스급 적 전용 대사로 나오는 대사. >'''"나의 이름은 젠가 존볼트, 메이거스의 검이로다!"''' 안세스터 젠가의 대사. 이후에 워단이 이 대사를 이어받았다. > '''"나는 젠가! 젠가 존볼트!! 나야말로, 소피아의 검이로다!!!"''' OG2에서 소피아를 구하러 와서, 머시너리 칠드런 안사즈를 [[개발살]]내며 외치는 대사. > '''"나는 젠가, 젠가 존볼트! 나는 별을 베는 검이로다!!"''' OG2 최종결전에서 [[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]]에게. > '''"[[슈퍼로봇대전 알파|그 날]], 젠가 존볼트라는 남자는 소피아 네트 박사와 함께 영원한 잠에 들었습니다. 지금 여기 서 있는 이는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검이 된 남자... 그래, 내 이름은 젠가! 젠가 존볼트!! 악을 베는 검이로다!!"''' 2차 α, 다이몬지 박사에게 대공마룡팀 합류를 선언하며. 더이상 소피아만의 검이 아닌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검이 되기 위해. >이루이: 젠가... 저와의 약속을 잊으셨나요?[br]젠가: ......[br]이루이: 저와 항상 함께 있어주겠다고 했던, 그 약속을 잊으셨나요?[br]젠가: 그 약속을... 너와 한 기억은 없다.[br]이루이: 에...?[br]젠가: 나는... 지금의 너와 그런 약속을 한 기억이 없다.[br]이루이: ......[br]젠가: 내가 지키겠다고 맹세한 이는 간에덴, 네놈이 아니다. 내가 지켜야 할 자, 구해냐야 할 자. 그것은... 이루이, 진정한 너였다![br]이루이: ......![br]젠가: 그리고, 나는 베겠다...! '''널 옭아맨 사슬을... 간에덴의 주박을! 거짓된 신의 봉인을! 나는 이 삼식참함도로 베어 가르겠다!!'''[br]이루이: 어리석은 선택... 2차 알파 마지막화(57화)에서, 이루이를 집어삼킨 간에덴의 인격에게 날린 일갈. 그리고 그 다음 대사는... >'''"닥쳐라! 그리고 들어라! 나의 이름은 젠가. 젠가 존볼트! 나는…''' '''{{{+2 신을 베는 검이로다!" }}}''' 나심 간에덴의 인격으로 각성하고 만 이루이에게 외치는 대사. [[쿄스케 난부]]의 "그저 쏴 뚫을 뿐"처럼 "신을 베는 검이로다!" 하고 외치는 부분이 그 화의 제목으로 뜬다. 즉 최종화 제목. > '''거짓 신(偽神) 간에덴이여! 네놈은 나의 삼식참함도에! 오늘 이 땅에서 스러지리라!!''' 위 제목 직후의 마지막 선전포고. 당연히 봉인전쟁 스토리가 진행된 2차OG에서도 똑같이 말했다. > '''"아...악을 베고, 신마저 베어버리는 검인 내가...아이 하나를 구하지 못한단 말인가...! 이루이 하나를 구하지 못한단 말인가...! 이것이...나에게 지워진 십자가란 말인가...!"''' 2차 알파 마지막에, 자신의 수행이 부족해 [[이루이 간에덴]]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그의 충격을 짐작할 수 있는 한 마디. > '''"야만인이라고 부를 테면 불러라! 하지만 모든 것을 힘으로 해결하려는 네놈들도 또한, 야만스러운 족속들이다!"''' OG 디 인스펙터와 Record of ATX에서, [[다이젠가]]로 갈아타고서 [[비가지]]에게 내뱉은 일갈. 인류를 야만인이라 매도하던 비가지를 [[데꿀멍]]시켰다. > '''"대의를 잃어버린 [[디바인 크루세이더즈|DC]]는! 오늘 이 땅에서, 영식참함도에 사라질 것이다!"''' 애니메이션 디바인 워즈에서, 발시온을 타고 탈출하는 [[아들러 코흐]]를 참함도로 두 동강 내며 외침. >'''(소피아… 나는 돌아왔다… 우리들이 미래로의 희망을 품고 끝없는 잠을 시작한 이 땅에. 우리들은 길을 잘못 들었지만… 인류는 수많은 위기를 넘어 미래를 손에 넣었다… 그러니까… 그러니까, 이 땅에서 편안히 잠들어다오…… 영원히.)''' 알파 외전 하드 루트 엔딩에서 마음 속으로 하는 독백. 미래로 돌아와서 폐허가 된 어스 크레이돌에 혼자 쓸쓸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하는 대사다. 이때 눈물을 쏟는 젠가를 보며 감동한 팬이 적지 않았을 듯. >([[레피나 엔필드|레피나]] : 소령...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강할 수 있는 건가요?) >젠가 : 아니오. 저는 그저... '''도망치는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.'''(전략)'''...그러니 현재의 상황에서 발버둥치는 것... 타인이 보기에는 그것이 강자의 모습이라고 보일지도 모르죠.''' '''하지만... 저의 강함 같은 것은, 우리들을 대피시켜 준 [[그렉 파스토랄|사령]]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.''' OGs -1에서 자기의 무력함을 한탄하는 레피나에게 > '''"무사와 기사의 진검승부, 나의 바라던 바다!"''' OGMD에서 [[알 반 랑크스]]와의 전투대사. > '''"나는! 우리는 [[백사#s-2|백사]]를 베는 검이다! 막아서는 자는, 설령 신이라 해도 베어버릴 것이다!"''' 2차 OG에서, 인류 전체를 [[시해선]]으로 만드는 [[바랄(슈퍼로봇대전)|바랄]]의 방식이 정의라고 말하는 [[손광룡]]에게 던진 대사. >'''"오의! 참함도 번개 중력 떨구기!"''' 알파 외전에서, 아군으로 돌아선 슬레이드겔미르로 참함도를 사용하면 나오는 대사. [[과학전대 다이나맨]]에서 등장하는 [[다이나 로보]]의 필살기,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0t48uu155I|과학검 번개 중력 떨구기]]'''의 패러디다. >'''"악역비도한 짓을 행하는 네놈들 수라에게...말해줄 이름 따위는 없다! ''나는 젠가 존볼트! 악을 베는 검이다!''"''' OG 외전에서, [[매그너스 알도]]에게 던진 대사다. 댈 이름이 없다면서 우렁차게 자기 소개를 해버리는 실수를 저지름. 참고로 같은 화에서 [[코우타 아즈마]]도 똑같은 실수를 했다(...) 특히 코우타는 로아가 '''"코우타, 이미 말했다만?"''' 라고 츳코미를 걸자 '''"아."''' 라고 반응하는 것이 백미. >젠가: 홍련의 요녀여…자, 승부다! >사피네: 아앙, 그 눈빛, 그 긴장감…막 짜릿짜릿해❤︎ >젠가: '''뭐야, 이 여자는……?!''' 2차 OG에서, [[사피네 그레이스]]와의 교전 대사. 어지간해선 동요하지 않는 젠가도, 사피네 앞에서는 적잖이 당황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